난 귀여운 꼬마의 아빠로 30대 중반이다. 우리 부부는 현재 행복과 사랑으로 잘 살고 있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다. 하지만 난 지금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 아내와의 연애기간은 정말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모든 것이 좋았다. 결혼 후 바로 아이가 생기면서 아이를 위해 서로 관계를 멀리 했다. 그후 부부관계는 2, 3개월에 한번 정도로 뜸해졌고 요즘은 거의 포기 상태다. 아직까지 바람을 피워본 적은 없지만 지금은 장담할 수 없다. 물론 대화도 해봤지만 아내가 마음을 다 보여주지는 않는다. 정말 목석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카운피아닷컴(www.counp ia.com) '아저씨공개상담'내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