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올들어 최고인 27.8℃까지 치솟는 등 열흘째 열대야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경북은 31일까지 낮 기온 35℃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다 8월 1일쯤 비로 한풀 꺾일 전망이다.
30일 열대야는 지난 23일 27.4℃보다 높은 것이었으며 시민들은 한증막같은 열기로 밤잠을 설쳤다. 휴일인 29일에도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이 31~36℃까지 오르자 시민들은 청도 운문댐, 팔공산 수태골, 동화사 인근계곡, 거창댐 등지를 찾아 무더위를 식혔다.
대구기상대는 "지난 21일이후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며 "대구·경북은 1일쯤 한,두차례 비가 예상돼 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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