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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이색마케팅-마네킹 대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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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끌기 위한 갖가지 '마케팅'기법들이 선보이고 있다. 동아쇼핑 4층에 입점하고 있는 영 캐주얼 브랜드인 '에고이스트'는 상품 진열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꿨다. '카리스마 스태프'라 불리는 판매원들이 판매할 옷을 번갈아 입어가며 상품정보 전달과 함께 맵시를 미리 보여주고 있다. 이는 기존의 의류매장들이 주로 써 왔던 '마네킹' 진열방식과는 대조적이다.

키 165㎝ 이상의 여성으로 구성된 '카리스마 스태프'들은 옷을 하루 5, 6벌가량 갈아 입을 뿐 아니라 머리모양에서 화장, 액세서리 등 패션 스타일을 연출해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이같은 '튀는' 영업전략 덕택에 문을 연지 열흘 밖에 안된 상태에서 하루 3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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