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을 산업.물류거점 도시로 만들려는 민자유치 사업들이 최근 5년여 사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청은 1995년부터 기업 경영기법을 도입해 민자유치 전담 '경영 개발팀'을 신설해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나서, 대우자동차 출고장, 대구은행 연수원, 벤츠자동차 정비장, 매장문화재 연구원, LG유통 물류센터 등을 유치했다.
현재는 왜관2공단, 영남권 복합 화물터미널, LG복지타운, 직업전문학교, 현대.기아 자동차 통합 출고장, 정보통신대 등 유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자문위' 첫 회의…역사성·공공성 등 논의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