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新潟)대 의학부는 최근 남편이 에이즈 환자인 2쌍의 부부에 대해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남편의 정자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한 뒤 아내의 난자와 체외수정하는데 성공.
이번에 체외수정에 성공한 부부는 30대 동갑 부부와 남편이 30대이고 아내가 40대인 부부 등 두쌍으로 이중 한쪽 커플의 남편은 혈우병 치료과정에서 사용된 혈액제 주사에 의해 HIV에 감염됐다.
대학측 관계자는 "감염을 각오하고 자연임신을 시도하는 희망자들이 40명 이상 있었다"고 발표.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