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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장협, 시민단체와 연대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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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무원 직장협의회 연합,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대구지부 등 대구지역 노동단체들이 17일 공직사회 개혁과 노동3권 획득을 위한 공동대책위를 출범시킨다.

직장협의회 등은 이에 앞서 15일 성명을 통해 "지난 99년부터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노조 전단계기구로서 활동중이지만 정부가 직장협의회 법률 및 시행령 제정을 통해 형식적인 기구로 전락시켰다"며 "정부가 '공무원 직장협의회 연합체를 허용하고 노조로서의 기능을 인정하겠다'고 했지만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직장협의회 등은 "이를 위해 공동대책위를 출범하고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에게 연대할 것을 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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