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은 8월 20일(월)부터 부분적인 편성 조정을 한다.
'생방송 아침+'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 '출동 6㎜ 현장 속으로''MBC 스페셜' '앙코르 세친구' 등 5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월화드라마 '선희 진희' ,수목 미니시리즈 '반달곰 내 사랑' , 아침드라마 '보고싶은 얼굴' 등 드라마 세 편이 새롭게 방송된다. 또한 '칭찬합시다' 'TV 특종 놀라운 세상' '베스트극장' 등 12개 프로그램이 자리 변동과 함께 시간대 이동을 한다.
신설 프로그램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월 ~ 금 오전 8시55분)는 감동적 요소보다는 활기차고 재미있는 토크를 표방한다. 각분야 여성 1호,화제의 인물, 연예인, 성공한 보통사람, 특별한 사연이 있는 부부, 이색직업 등 주부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차별화한다.
'출동 6mm 현장 속으로' (토 오전 10시35분-25일 첫 방송)는 우리 주변에 있되 묻혀진 이야기와 세상 속 숨겨진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는느리고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접근방식으로 탄생했다. 6mm 카메라를 사용해 신속하고 생생한 취재로 비추어 본다.'생방송 아침+'(월~금 오전 7시40분, 토 오전 7시30분)는 종합매거진 프로그램. 특히 딱딱하고 무겁다는 교양 프로그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오락적 접근을 통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본격 '교양 종합매거진 쇼'를 지향한다.
그외 신설 프로그램의 시간은 앙코르 세친구- 월~금 오전 10시 30분, MBC 스페셜 -금 밤 11시5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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