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 차관 17억$ 미회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정부가 10년전 러시아에 14억6천600만달러를 차관해 준 뒤 이자를 포함해 모두 17억4천만달러를 아직 회수하지 못했다고 국회 재경위 소속 민국당 강숙자 의원이 30일 밝혔다.

재경부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강 의원에게 체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91년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한 시중은행을 통해 10억달러, 수출입은행이 주관한 소재차관 4억6천600만달러 등 모두 14억6천600만달러를 러시아에 차관해 줬다.그러나 이 가운데 회수된 돈은 10년 동안 2억300만달러에 그쳤고, 그나마 이들도 현금이 아닌 알루미늄, 헬기, 방산물자 등 현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미회수 차관은 원금 잔액 12억6천300만달러와 차관이자 4억7천700만달러 등 모두 17억4천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 의원은 "러시아 차관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자세가 이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며 "정부 당국은 이들 차관의 조속한 회수를 위해 적극 노력하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정치적으로 끝났다고 발언하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추석 민심에...
농가 평균 소득은 4년 새 690만원 증가했지만, 농업소득은 9.7% 감소하며 농업경영비가 1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상가 ...
조희대 대법원장은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를 거부하며 국정감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손봉기 후보자의 제청을 유지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