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양우) 경주소상공인지원센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 소상공인센터는 소상공인에게 창업 및 경영지도를 실시하며 필요할 경우 창업자금과 경영개선자금도 지원한다.
KT경주지사(전 경주전화국) 1층에 마련된 경주소상공인지원센터는 안동, 구미, 포항에 이어 지방중소도시로서는 4번째인데 벌써 하루 7, 8건이 처리되고 있다(연락처 054)776-8343).
경주지역 1만9천700개 기업체 중 94%인 1만8천600개 업체가 소상공인으로 영세하기 짝이 없어 창업희망자가 급증추세에 있다.
김재오(45)소장은 "제조·건설·광업은 상시 종업원수가 10인 미만, 도소매업·음식·숙박·서비스업 경우 5인 미만인 사업체가 소상공인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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