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평화방송 주최 '사랑의 열린 음악회'가 16일 오후 7시30분 월배성당 성모당 앞에서 열린다.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본당 신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1부 미사와 2부 음악공연으로 진행된다.
가수 인순이(세실리아)가 '인생' 'The Via Dolorosa'를 노래하고,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부른 그룹 '자전거 탄 풍경', '지금인가요'의 'JOYROCK(조. 이. 락)' 등이 히트곡을 선보인다.
이밖에 가톨릭 청년 풍물단 '부활'과 월배성당 청년회와 교사회 합창단, 대구가톨릭대 교목처 밴드 'S. O. L'이 가톨릭 색채의 곡을 연주한다. 053)251-2652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한동훈, 새카만 후배…저격할 만한 대상 돼야 저격 용어 쓰지"
"대통령에 칼 겨눈 韓, TK서 '배신자' 낙인 찍힐 것"…보수진영 끊임없는 반목 실망감
反기업 정서 편견 걷어내야 '국민기업' 삼성이 살아난다
미묘한 시기에 대구 찾는 한동훈…'배신자 프레임' 탈피 의도 분석
홍준표 "당대표 1인 시대 막 내려…원내 감독하는 건 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