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종환 여자축구연맹 회장"대구축구단 감독 맡을 수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박종환(64)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주)대구시민프로축구단(대표이사 노희찬)의 감독이 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내비쳤다.

박 회장은 18일 대구시내 음식점에서 노 대표이사와 조해녕 대구시장을 만나 대구축구단의 창단 감독이 되는 문제를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표이사는 대구축구단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대구에서 살아야 하고 다른 직책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제시했고 박 회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는 것.

또 소위원회에서 감독 후보자를 복수 추천한 후 이사회에서 적임자를 선임한다는 절차에 대해서도 박 회장이 수긍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표이사는 "어떤 인물이 창단 감독이 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무엇보다 명망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며 소위원회에서 박 회장을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축구단은 조만간 소위원회를 열어 감독 후보자를 2명으로 압축하고 25일쯤 이사회를 개최, 초대 감독을 확정하기로 했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