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사무처는 14일 광역의회로는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열고 강성일(46)씨를 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협의위원으로 신희범, 이복영, 안민, 김종구, 변성수씨 등 7명의 실무위원도 선출했다.
강 회장은 직장협의회 설립취지문에서 "미래지향적 공직자 자세를 확립하고 최소한의 공무원 기본권익을 보장받기 위해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며 "지방자치 발전과 '원칙과 순리'가 통용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풀뿌리 민주주의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의회 직장협의회 총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의회사무처 식당에서 직원들과 김치행 의회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