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신중 스트레스 조산아 출산 위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신 중 스트레스가 임신 37주 미만의 조산아를 출산할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노스 캐롤라이나대 낸시 돌 박사는 의학전문지 '역학 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임신여성 1천96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임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런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별거, 가족과의 마찰, 직장 문제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은 임신 여성이 스트레스 정도가 낮은 여성에 비해 조산 위험이 80%나 높았고, 과거 유산경험 및 자궁출혈 등 임신상의 문제로 불안이 심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조산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