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행치사 용의자 음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포항 횟집에서 발생한 손모(39.여)씨 폭행치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안모(43.포항시 남구)씨가 안동으로 도주해 시내 모여관에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12일 오후 3시30분쯤 안동시 옥야동 ㅋ여관에서 숙박손님이 농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다는 여관 주인 박모(42.여)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신원을 확인한 결과 포항 폭행치사 사건 수배자로 밝혀져 검거했다.

경찰은 안씨가 자신의 부인 손씨를 폭행해 사망케하고 안동지역으로 도주해 음독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병원에 긴급 이송 치료 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