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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참사 성금·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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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회장 10억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21일 오후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안세영 롯데 대구점 점장을 통해 성금 10억원을 사고대책본부에 전달했다.

---농협 경북본부 5천만원

◇이연창 경북농협 본부장은 21일 소속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천만원을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대책본부에 전달했다.

---농협 대구본부 5천만원

◇이의국 대구농협 본부장은 21일 조합장 22명과 함께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천만원을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대책본부에 전달했다.

---김수환 추기경 유가족 조문

○…김수환 추기경은 22일 대구를 방문,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유가족을 조문했다.

이어 오후 2시에 천주교 대교구청 내 성모당에서 '대구 지하철 화재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미사'를 집전했다.

김 추기경은 "많은 인명 피해가 난 사고를 보며 참담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희생자와 유가족, 부상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기도했다.

한편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 대주교)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희생자의 안식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비는 의미에서 타종과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경북 시장·군수 22명 참배

○…정해걸(의성군수)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북도내 22개 시장·군수들은 22일 오후 2시 대구 시민회관에 마련된 대구지하철 방화 화재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한 뒤 사고대책본부를 방문, 성금 3천95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도내 시장·군수들은 또 23일까지 조기를 게양하고, 성금 모금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해인사 스님들 분향

○…21일 오후 1시쯤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 본사인 경남 합천 해인사(주지 세민스님) 스님들이 합동 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영혼을 위로하는 독경을 올렸다.

주지 스님을 비롯한 원로 스님 등 40여명은 참배 후 슬픔에 젖은 가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합천 출신인 율곡면 영전리 석현숙(20)씨의 빈소도 찾아 분향했다.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대구고검 전 검사장 100만원

◇정경식 전 대구고검 검사장이 22일 본사에 지하철 화재 참사 희생자, 유족 위로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경찰서 62만5천원

◇고령경찰서 엄용흠 서장 등 직원들은 21일 대구 지하철사고로 숨진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치유를 위해 모금한 62만5천원을 경북지방경찰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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