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상득, 도지부장-김일윤, 운영위원 출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임 운영위원 출마를 두고 빚어졌던 한나라당 이상득.김일윤 의원간 갈등이 일단 봉합됐다.

감정싸움으로 치달았던 두 사람간 자리싸움은 이 의원이 경북도지부장을 맡고 김 의원이 상임 운영위원에 출마하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이 의원은 자신의 결단을, 김 의원은 경북의원들의 중재를 강조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경북의원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대표 운영위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 의원이 도지부장을 맡아야 한다"며 만장일치로 이 의원을 추대했다.

그러자 이 의원도 "경북의원 뜻에 따르겠다"며 도지부장직을 수락하는 한편 상임 운영위원에는 도전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상임 운영위원 자리가) 의원끼리 서로 주고받을 성질의 것이 아닌 만큼 출마할 뜻도 있었으나 물러섰다"며 "그러나 상임 운영위원 출마자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의 주장은 전혀 달랐다.

한마디로 이 의원의 양보라기보다는 중재의 결과라는 얘기였다.

그는 "경북의원들이 이 의원을 도지부장으로, 저를 상임 운영위원 단일후보로 각각 추천하는 중재안을 내 두 사람이 이를 전격 수용했다"며 중재에 무게를 실었다.

어쨌든 상임 운영위원 출마를 두고 빚어졌던 이.김 의원간 논란은 일단락됐으나 양보냐, 중재냐를 두고 양측의 감정이 짙게 배있다는 점에서 갈등의 골이 여전함을 드러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