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센터에서는 4.5일 이틀간 오후 7시에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갖는다.
지난 197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면서부터 매년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호두까가 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발레음악에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안무를 맡고,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김긍수 감독이 지휘하는 70여명의 스태프 및 출연진이 참여한다.
내용은 '서막'- 크리스마스 이브의 거리를 시작으로 총 2막3장 120분 동안 공연되는데 7세 아하의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고, 입장권은 무료이다.
공연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1인 1매 선착순 교부한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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