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憲裁, '탄핵심판' 2차 공개변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심리를 위한 2차 공개변론이 2일 오후 2시 헌법

재판소 전원재판부(재판장 윤영철 헌재소장) 심리로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이날 공개변론은 피청구인인 노 대통령과 소추위원인 김기춘 국회 법제사법위원

장이 모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헌재에 밝혀둔 상태인 만큼 당사자 출석없이 대리인

만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과정시 절차적 적법성은 물론 세 가지 탄핵사유

각각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 대리인단에서는 유현석.한승헌.이용훈.양삼승.김덕현.하경철 변호사 등

6명이 한 분야씩 맡아 변론에 임하고, 소추위원측에서는 정기승 변호사가 모두진술

을 한 뒤 한병채 변호사가 소추의견을 진술할 예정이다.

또 소추위원측은 증거조사 신청을 일괄적으로 해달라는 헌재의 요청에 따라 세

가지 탄핵사유를 입증하기 위해 광범위한 증인 및 사실조회 신청, 관련자료의 제출

을 요구할 태세여서 헌재의 판단이 주목된다.

헌재가 어느 정도 선에서 증거조사 신청을 받아들이느냐 여부는 향후 심리가 어

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가늠해볼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관심

사로 대두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