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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니트가 60원… 대백 60주년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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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상품전을 활용하세요'

대구백화점은 창업 60주년 기념, 롯데상인점은 개점 100일을 기념해 파격가에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행사까지 곁들인 깜짝 상품전을 선보이고 있다.

창업 60주년을 맞은 대구백화점은 27일까지 10층 이벤트홀에서 지정 한정상품을 60원, 600원, 6천원, 6만원에 판매하는 숫자 마케팅을 펴고 있다.

25일 오후 3시부터 드레스셔츠, 넥타이, 남성티셔츠를, 오후 6시부터 여성니트, 여성티셔츠 등을 껌 한개 값도 되지 않는 60원에 판매한다.

26일 오전 11시 영광굴비 1두름, 오후 3시 우산, 양산, 손수건, 오후 6시 여성니트, 여성 티셔츠를 60원에 준다.

27일 오전 11시엔 육계(1마리), 요구르트(3줄), 오후 3시 양말, 오후 6시 아동티셔츠를 60원에 한정판매한다.

또 양말, 손수건, 머그컵, 접시 등은 600원에 판매하고, 선글라스, 모자, 양산, 티셔츠, 넥타이, 수영복, 프라이팬, 화채볼 세트 등을 6천원에, 체크숙녀화, 투피스, 원피스, 정장, 바지, 침구세트는 6만원에 판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개점 100일 축하 상품전을 27일까지 열고 있다.

6층에서 의류, 넥타이, 샌들, 모자, 선글라스 핸드백 등을 '1.3.5만원'균일가로 팔고, 28일 오후 4시에는 송해의 사회로 주부가요 결선전(8층 스카이파크)이 열린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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