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 노인복지관 위탁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민단체 21일부터 1인 시위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위탁기관 선정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가 21일부터 매일 오후5시 달서구청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17일 사전설명회 때 달서구청이 발표한 심사기준별 배점표가 항목 선정과 채점기준이 자의적일 뿐 아니라 한가지 기준이 중복 적용돼 공정하지 못하다"며 "배점표 철회 및 지역사회 기여도항목 삭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민엽합 은재식(39) 사무국장은 "위탁기관 선정이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구청 앞 항의집회도 벌일 계획"이라며 "달서구청은 심사위원 및 세부 심사기준 공개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다음달 5일 노인종합복지관 위탁기관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