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31)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주빌로 이와타는 29일 인터넷 홈페이지(www.jubilo-iwata.co.jp)를 통해 최용수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제프 이치하라로부터 최용수를 이적료 8천만엔(약 8억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용수의 계약기간은 1년이며 연봉은 8천500만엔(약 8억5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 이치하라에서 J2리그 교토퍼플상가로 1년간 임대됐던 최용수는 올시즌 J2리그 33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대통령 재판 놓고 대법원장 증인으로…90분 '난장판 국감'
위기의 건설업, 올해 들어 2천569개 건설사 사업 포기
숨진 양평 공무원 유족측 "유서도 아직 못봤다…부검 원치 않아"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 선택한 OpenAI, 뒤에 포스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