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정치지형 다양화 필요" 박승국 예비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 후보는 왜 국민중심당 간판을 달고 나왔을까?

신국환(문경·예천) 국회의원과 심대평 충남도지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중당은 지난 2월 창당한 신생 정당이다. 국회의원은 5명이며 충청도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정당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교두보 확보에 사활이 걸려 있다.

국중당은 경북도지사 선거에는 아예 후보도 내지 못했고, 대구에서 박 후보가 신 의원 권유로 나선 정도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만으로는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대구 정치 지형도 다양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밑바닥에는 내년 대선이 자리잡고 있다. 박 후보는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도움으로 대통령이 됐고, 김대중 전 대통령 역시 김 전 총재와 손을 잡으며 대권을 잡았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수도 이전 공약으로 충청표를 끌어안은 덕분에 정권을 창출했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정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충청도를 대표하는 국중당과 손을 잡는 것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국중당에서 일정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내년 대선 국면에서 정치적으로 유리하다고 보고 있는 것. 박 후보는 "대구·경북을 위해서라도 국중당에 대구·경북 인맥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