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에 걸친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으로 지금까지 레바논이 20억 달러의 인프라 피해가 났다고 모하메드 알-사파디 교통장관이 2일 밝혔다.
알-사파디 장관은 "1차 평가 결과 지금까지 도로, 교량, 항구, 공항 등에서 약 20억 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 비행기들이 3개 활주로를 공습한 레바논 공항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베이루트-다마스쿠스간 국제 고속도로교량을 다시 건설하려면 약 4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알-사파디 장관은 레바논 경제에 최대 손실을 준 것은 아직 추정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상업활동이 마비된 것이라면서 특히 무역과 관광을 위해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베이루트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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