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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대표 회담 열려…FTA협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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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3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USTR빌딩에서 한미 통상회담을 열어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핵심 쟁점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회담에서는 특히 두 정상간에 핵심 의제로 다뤄질 양국간 FTA 협상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의견을 집중 조율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회담에는 슈워브 대표와 캐런 바티야 부대표, 웬디 커틀러 미국측 협상대표 등 미국측 고위 통상관계자들이 모두 나왔으며, 정상회담 준비차 귀국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까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측에서는 김 본부장과 최석영 주미 한국대사관 경제공사, 안총기 경제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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