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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이영표'…3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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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가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영표는 17일 밤(이하 한국시간) 홈 구장인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 풀햄과 2006-2007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차전에서 후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로써 이영표는 지난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4차전, 그리고 15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유럽축구연맹(UEFA)컵 1라운드 경기에 이어 최근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영표의 주 포지션인 왼쪽 윙백에는 카메룬 출신의 베누아 아소 에코토가, 오른쪽 윙백에는 위건에서 영입한 프랑스 대표 파스칼 심봉다가 변함없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 이영표로서는 위기감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리그 2연패를 당했던 토튼햄은 경기 주도권을 쥐고도 득점 없이 0-0으로 비겨 1승1무3패(승점 4)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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