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회화 전공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라쥬(ORAGE)회가 24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윈펑(雲峰)아트갤러리에서 3년 만에 다시 해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에서의 활동을 알리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2001년 도쿄에서 시작한 뒤 2002년 베이징, 2003년 후쿠오카 전시회에 이은 것이다.
중국은 특히 지난 2002년 베이징 윈펑아트갤러리 전시회를 통해 현지 작가들과 만남을 통해 중국 회화의 특징과 양국 미술의 차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그때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작품활동에 영향도 받았다."는 것이 참여작가들의 이야기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은수 지도교수를 비롯한 이지형·류현지 등 45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윈펑아트갤러리는 1986년 홍콩에서 설립했으며 현재 홍콩·중산·베이징·상하이 등에 전시장이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화랑의 하나이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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