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세 이슬람전사 칼, 나노기술 이용 흔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세 십자군 전쟁에서 이슬람 전사들이 사용했던 휘어진 칼은 고정밀도를 자랑하는 일종의 나노테크놀로지를 이용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슬람 전사가 휘둘렀던 '다마스쿠스 칼'은 고대 인도에서 생산되는 '우츠'라는 강철의 작은 조각들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놀라운 강도와 날카로운 날 등으로 유명하다.

안타깝게도 이 칼의 제조 비법은 18세기에 맥이 끊겼다. 따라서 중세의 대장장이들이 그 같은 완벽한 칼을 만들기 위해 강철의 취약성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는 오늘날까지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독일 드레스덴공대 연구팀은 이 수수께끼를 풀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아주 놀라웠다. 칼의 미세구조를 연구한 결과 탄소나노튜브 증거가 드러난 것이다.

함부르크dpa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경북도교육감 선거에서 현역 임종식 후보가 27.4%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김상동 후보가 20.7%로 만만치 ...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경제 전반에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는...
한강 몸통시신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대호가 교도소 내 텔레비전 시청 제한 조치에 불만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이후 이란과의 종전안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군사옵션 재개를 논의하기 위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