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지역혁신센터(RIC)가 8개 기업에 R&D 자금 4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영남대는 6일 국제관에서 (주)지비테크, (주)나인원, (주)투엠테크, (주)유시스, (주)포맨정보시스템, (주)앤비즈, (주)에임넷, (주)제이시스텍 등 8개 기업과 '차세대 무선네트워크 및 영상기술 연구'를 위한 산학협약을 맺고 내년 7월말까지 4억5천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키로 했다.
영남대 교수(정호열, 안병철, 채영수, 박창현, 유국열 등) 들이 공동연구 주관교수로 참여해 '고급형 IPTV 셋톱박스 베이스플랫폼 개발', '리눅스 기반 임베디드 DVR 시스템 개발', 'HDTV 교육용 보드개발' 등 세부과제를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산학공동연구 결과가 제품상용화로 연결되도록 과제 당 특허 1건과 시제품 1건을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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