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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 간호학과 72% 조기취업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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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에 졸업하는 김천과학대학(학장 공형식)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200명 중 72%인 145명이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조기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천과학대는 20일 현재 서울대병원 2명을 비롯한 고려대(3명), 연세대 세브란스(4명), 한양대(4명), 한림대(8명), 경북대(2명), 대구가톨릭대(5명), 구미 순천향대(19명) 등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145명이 이미 취업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간호학과 졸업생(200명)의 경우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조기취업률은 50%로 100명 수준이었다.

나머지 졸업예정자들도 졸업때까지는 전원 취업이 될 것으로 보여 매년 계속되는 '100% 취업률'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천과학대는 높은 취업률에 대해 수준 높은 강좌와 함께 전국 대형 병원들이 노사문제로 해마다 진통을 겪는 점을 고려해 졸업을 앞둔 간호학과 3년생 전원에게 노사관련 강좌를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했고, 취업추천서 작성 때 학장이 직접 학생의 특성을 설명했으며, 학장의 휴대전화와 이메일을 첨부하는 등 병원의 신뢰얻기에 주력한 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공형식 학장은 "보건의료, 사회복지학과와 연계해 보건특성화 명문 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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