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경산역 '자랑스런 철도역 베스트 3'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자랑스러운 철도역 베스트3에 선정된 경산역 직원들이 24일 오후 대합실로 나오는 고객들을 맞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 자랑스러운 철도역 베스트3에 선정된 경산역 직원들이 24일 오후 대합실로 나오는 고객들을 맞으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경산역이 전국 철도역 가운데 '자랑스러운 철도역 베스트 3'에 선정됐다.

코레일은 24일 전국 철도역을 대상으로 수입 증대, 고객 서비스, 안전관리, 사업 실행, 사회공헌활동 등 영업 성과를 종합평가해 경부선 경산역과 함께 동해남부선 부전역, 과천선 대공원역을 '자랑스러운 철도역 베스트 3'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경산역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든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들 역에는 표창과 함께 인증패가 수여된다.

권재호(53) 경산그룹역장은 "펀(Fun) 경영에 전 직원이 동참해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이들 역을 국민에게 내보일 수 있는 철도역의 표준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thki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