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술 퍼포먼스 '점프'…15~18일 대구시민회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비언어 무술 퍼포먼스 '점프'가 '세계가 본 점프'라는 주제로 대구를 다시 찾는다. '점프'는 웃음이라는 세계 공통 코드에 육체 에너지를 첨가해 2006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일본, 홍콩, 미국, 영국, 그리스, 중국, 스페인, 싱가포르 등 세계 12개국 16개 도시에서 찬사를 받았다. 1년간 외화수입이 110만7천달러에 달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고난이도 신체 기술과 연기가 합쳐진 무술을 기반으로 액션, 댄스 등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으로 별난 가족의 코믹 스토리와 태권도와 태껸 등 동양무술의 아름다움이 결합된 신개념 코믹 아트 퍼포먼스인 셈이다.

'점프'는 한 집을 무대로 4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남편과 아내는 우아한 탱고로 시작해 태권도로 처절한 부부싸움을 펼치고, 어설픈 두 도둑은 무술 가족의 집 담을 넘었다가 물건을 훔치기는커녕 오직 살아서 집을 나가기 위해 몸부림친다. 공연 내내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는다.

'점프'는 단순한 무술이 아닌 몸이 빚어낸 자유로움과 짜릿한 감동으로 평가받는다. 이미 국내에서는 전용관이 생겼으며, 2, 3회 이상 관람하는 관객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미국 브로드웨이에도 전용관이 마련돼 장기공연에 들어갔다.

▶공연정보=5월 15∼18일/대구시민회관 대강당/053)763-2552.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대 정책의 적정성을 검토하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아이수루 전 서울시의원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에...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주요 부품 공급망이 구체화되면서 대구경북 지역 소부장 기업들이 로봇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를 모으...
대구시의 추경호 시장은 '대구경북 홀대' 논란에 대응하며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와의 면담에서 전력 공급 문제에 대해 항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 국회의원들의 비자 문제와 관련하여 진성준 의원의 비자가 거절된 것에 대해 '특정 개인의 과거 행동과 관련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