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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최원석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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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석 작
▲ 최원석 작 '가을 향수'

한국적인 자연미를 화폭에 담아 온 한국화가 최원석의 세번째 개인전이 6월 4일부터 9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전시실에서 열린다.

최 작가는 디지털 시대, 전통적인 방법인 수묵으로 고향 풍경들을 서정적으로 그려내며 한국적 정서와 정체성을 찾기 위한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는 "자연은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존재"라며 "그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늘 사생과 산책을 즐기며 자연을 직접 보고 느낀 순간의 감흥을 가슴 속에 담아 그림을 그린다"고 말한다.

최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대상은 장엄하거나 빼어난 경치가 아니라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이다. 계절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변모하는 자연의 미를 담담하면서 은은하게 그려 관람자에게 편안함과 향수를 전해준다. 소품, 40~50호, 400호 대작 등 다양한 크기의 작품 24점이 전시된다. 053)420-8015.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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