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섬으로 만들기 위해 울릉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민 생활폐기물 선별 일일체험 행사(사진)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과 13일 울릉읍 사동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열린 체험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 공무원 가족, 주부 등 80명이 참여해 분리수거 작업을 벌였다. 또 소각장에서 소각로 고장의 원인이 되는 병, 캔, 쇠 파이프 등을 분리하는 쓰레기 선별 작업도 했다.
이번 체험 행사에 참가한 허옥순(55·울릉읍 도동)씨는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 쓰레기를 뒤져보니 부탄가스 통, 쇠파이프 등 분리해야 할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며 "환경미화원들의 고통도 이해했고 분리수거의 중요함과 생활용품 아껴쓰기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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