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 12분쯤 영덕 창포리 해맞이공원 등대 밑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주민 K씨(51)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포항해경은 "낚시하던 사람이 없어졌다"는 주변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을 벌이던 중 오후 1시 55분쯤 갯바위 부근 바다에서 K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해경은 당시 파고가 2, 3m로 높았는데 K씨가 낚시를 하던 중 밀려오는 파도를 피하려다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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