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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김현성 전라노출 화제 '채식주의자' 선댄스영화제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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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배우 채민서의 전라노출 연기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채식주의자'가 2월 18일로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2010년 선댄스 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선풍적인 인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영화 채식주의자는 작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어느날 채식주의를 선언하며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과 불화에 놓이게 된 영혜(채민서)와 처제 영혜가 스무 살까지 몽고반점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예술적 영감에 사로잡히는 형부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인 민호(김현성),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현실의 삶을 붙들고 살아가려는 언니 지혜(김여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공개되어 원작의 힘을 잘 살려냈다고 호평을 받은 영화는 국내에서 인정받은 작품성을 그대로 입증하듯 2010년 선댄스영화제 월드파노라마 드라마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영광을 같게 된 것.

이번 '채식주의자'가 초청받은 선댄스영화제는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개최되며 독립 영화의 축제의 장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영화제로 세계 각국의 잠재력 있는 감독들을 발굴해내며 그 영향력을 널리 떨치고 있다. '채식주의자'는 올해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 26회 선댄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음에 따라 우리 나라 영화계의 국가대표로서 세계적인 영화제에 당당히 참석하게 되었다.

한편 영화에서 채민서는 비디오 아티스트인 형부의 작업을 위해 누드모델로 나서는 장면에서 파격적인 전라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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