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건설(대표이상 박세문)이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세원건설은 경북 구미의 향토기업으로 1989년 창사 이래 성장을 거듭하면서 토목과 건축, 전기, 소방, 산업환경설비업 등의 면허를 보유한 종합건설업체다. 2005년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06년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1천5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하면서 올해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서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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