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 전무)은 15, 16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직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연극제 'My Life'를 공연했다.
산업재해 실제 사례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이날 공연은 사내 연극 동호회 '아카데미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열연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6년 전부터 안전연극제를 열고 있다.
전우헌 공장장은 "안전연극제가 임직원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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