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대구은행 등 지방은행과 특수은행들은 중소기업 대출을 늘린 반면 시중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441조6천억원에서 올해 6월 말 443조8천억원으로 2조2천억원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대구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6천400억원 증가하는 등 각 지방을 거점으로 한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42조4천억원에서 43조8천억원으로 1조4천억원이 늘었다. 또 기업은행과 농협 등 특수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도 같은 기간 158조5천억원에서 161조8천억원으로 3조3천억원 증가했다.
반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시중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이 기간 240조5천억원에서 238조1천억원으로 2조4천억원이 감소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대구 아침 하늘이 이상하다?…기상청도 주목한 '거대한 구름 아치'
[단독] 안규백, 강신철 청문회 전날 국방위원 만찬 제안…국힘은 거부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은 법률이 허용"…비례의원 사퇴 요구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