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0회 하종현 미술상…작가상 남춘모·평론가상 서성록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춘모
남춘모
서성록
서성록

하종현미술상 운영위원회는 올해 제10회 하종현미술상 작가상에 화가 남춘모, 평론가상에 서성록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안동대 교수)이 각각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종현미술상은 원로화가이자 전 서울시립미술관장인 하종현 선생이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만든 상으로 주로 40, 50대 중견 화가들에게 주어진다. 남춘모 씨는 독특한 양식의 단색화로 이루어진 부조회화 세계를 개척한 작가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서성록 씨는 한국 현대미술의 현장에서 독자적인 시각으로 비평관을 수립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