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북구 일대의 아파트와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파손하는 범죄가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15일 오전 7시쯤 북구 산격동의 한 주택가에서 1t 트럭 주인 K(52) 씨가 자신의 차량 타이어에 송곳으로 낸 듯한 구멍 자국 여러 개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차량 외에도 P(30) 씨 소유의 스타렉스 차량 타이어에도 펑크가 나는 등 인근에 주차해놓은 차량 3대의 타이어 9개가 파손됐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10일 오전 7시 50분쯤에는 북구 산격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한 B(54) 씨가 차량 타이어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설치돼 있는 CCTV를 입수, 화면 분석을 통해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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