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관장 김대섭)은 18일 오후 7시 30분 달서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밴드 4개 팀이 출연하는 '달서해피콘서트'를 연다. 방송인 장인환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주부 4명으로 구성된 밴드 '아이리스'와 오카리나 연주단 '오카사모', 2008년 결성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공연하는 '소리나루', '아마빌레플룻앙상블'등의 연주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아코디언 연주자 송장익의 특별 출연도 준비돼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달서구첨단문화회관(053-667-3081, 2)이나 회관 홈페이지(www.dsac.or.kr)로 하면 된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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