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인 화성그린케어(대표 박영호)를 출범시켰다.
25일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화성그린케어는 건축물 등 각종 시설 유지부문과 하자보수 전문 회사로 직원의 50% 이상을 취약 계층으로 고용하고 적극적인 사회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하게 된다.
화성그린케어는 그린(Green)과 치유와 보살핌을 의미하는 케어(Care)를 접목한 단어.
박영호 대표는"화성그린케어는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동시에 재정적 자립도를 높여 진정한 사회적기업으로서 모습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기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을 말한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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