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부터 어린 자녀가 혹시 모를 사고나 질병에 노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어린이보험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보험상품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코스피 지수가 2,200을 넘어서는 등 주식시장이 활황을 맞으면서 어린이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 기능으로 유연한 재무설계가 가능한 어린이 변액유니버셜 보험이 주목을 끌고 있다.
PCA생명이 자녀의 위험 보장과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무배당 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어린이보험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에게 희소식 같은 상품이다.
PCA생명의 (무)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투자, 보장, 입출금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아이의 자산과 위험 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으로 0~15세 자녀가 있는 부모(만 15~55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어린이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사고를 보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춰 평생을 보장하는 생애주기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녀 교육비, 독립자금 등 목적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 인출 기능을 활용해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명절 세뱃돈, 입학 및 졸업 축하금 등으로 여유자금이 생길 때는 추가 납입을 통해 더 큰 투자 수익을 노릴 수 있다. 여유자금을 단순히 소비해 버릴 것이 아니라 자녀와 함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보며 추가 납입을 하면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뿐 아니라 재테크 교육 기회도 될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피보험자로 가입해 자녀의 성장 패턴에 맞춘 자산관리를 받고 자녀가 26세가 되면 피보험자를 자녀 이름으로 변경해 자녀 스스로 재정설계를 할 수 있다. 추가 납입 및 중도 인출 기능이 유연하므로 입학, 졸업, 유학, 결혼, 주택 구입 등 자녀의 인생 단계별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적립금을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생 자산관리 통장이 생기는 셈이다.
실제 매년 물가 상승률을 뛰어넘어 한 해 1천만원에 육박하는 대학 등록금은 부모들에게 생각만으로도 아찔한 걱정거리다.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대학 등록금은 60~80% 인상되었으며, 이 추세로 볼 때 미래에 우리 아이 교육비 마련으로 가계 재무구조가 큰 타격을 받을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자연스레 최근에는 어린이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통해 자녀 교육비를 마련하려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펀드 수익률과 연계돼 일반 저축보다 고수익 달성이 가능한데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고스란히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 중엔 부모 유고 시 자녀에게 독립자금을 지원해 주고, 보험료를 회사에서 대납해주는 상품도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PCA생명의 무배당 PCA 실적연금전환특약(변액형)을 활용하면 자녀가 추후 연금으로 전환하더라도 적립금은 지속적으로 특별계정에서 운용되므로 연금액이 펀드 투자 실적에 연동될 수 있다.
자녀가 26세가 되기 전 부모 사망 시에도 자녀가 기본적인 생활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보장하며 부모 장례비나 대출상환 변제 등으로 활용 가능한 독립자금이 일시금으로 지급되면서 적립금은 펀드에 종신 운용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 특약을 통해 부모의 사망 시 보험료를 회사에서 대신 납입하도록 조치하거나, 5%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생활비를 지급받을 수도 있다. 생활안정자금 특약을 활용하면 부모의 장해상태 시에도 안정적으로 가족의 생활비가 보장된다.
PCA생명의 김영진 사장은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녀의 생애 전체에 이르는 위험 및 자산 관리 통장을 준비할 수 있다"며 "변액보험의 강자로서 무배당 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통해 자녀의 소중한 꿈을 지켜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CA생명 콜센터=1588-4300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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