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림휴양'승마 함께 즐기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산장 4개 동을 1일부터 추가 개장했다.

새 산장은 6인용 33㎡ 규모 2개 동 및 14인용 71㎡ 규모 2개 동으로 5억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해 12월 완공했다.

이에 따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 산장은 기존 7개에서 11개 동으로 늘어 하루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9년 6월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에 73ha 규모로 문을 연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로 산림휴양과 승마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지구에는 산장을 비롯해 야영데크, 풋살'농구'배구'족구가 가능한 다목적 구장, 야외 물놀이장,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국제규격에 맞춰 조성된 운주산승마장에서는 회원은 물론 초'중'고교생과 일반인들도 실내승마장에서 직접 승마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