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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獨 부품소재 기업인들 구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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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독일의 부품소재 기업인 30여 명이 27일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구미산단 내 부품소재전용공단에 대한 투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일본 부품소재 기업인 21명과 독일 부품소재 기업인 7명 등은 27일 구미시를 방문,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와 구미4단지 내 부품소재전용공단 등을 둘러 봤다.

이번 방문단은 자발적으로 모집된 기업인들이어서 여느 투자방문단과는 성격이 다를 뿐 아니라 특히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기업들의 해외진출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구미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구미시는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2008년 말 구미 부품소재전용공단 지정 이후 입주유치를 위해 일본, 독일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 등 공격적인 투자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이에 힘입어 산코메탈, 이시자키프레스, 델코 등의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했으며 3, 4개 기업체와 투자협상 중에 있다.

구미시 황종철 투자통상과장은 "투자예상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등을 통해 구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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