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우혁 왕따 고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우혁 왕따 고백

H.O.T 출신 장우혁이 왕따 당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장우혁은 MBC 드라마넷 '미인도' 녹화에서 "H.O.T시절 이수만에게 기둥으로 인정받으면서 편애를 받았다. 때문에 다른 멤버들로부터 견제를 받았다"고 말해 화제다.

장우혁은 연습생 시절 때 SM대표 이수만으로부터 "네가 H.O.T의 기둥이다" "네가 있어서 H.O.T가 있는 거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그럴 때마다 멤버들의 표정이 좋지 않았고 그 뒤로 시작된 멤버들 간의 보이지 않는 견제로 왕따 아닌 왕따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우혁은 "H.O.T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토니의 영입에 내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고 했다.

장우혁의 더 많은 고백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30분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