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뽀뽀사진-남편 김남일과 행복한 시간.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인 축구선구 김남일과 찍은 뽀뽀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보민이 공개한 사진 속 김보민과 김남일은 눈을 감고 뽀뽀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3일 김보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생일입니다.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충분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뽀뽀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에 친구인 배우 공형진은 김보민의 뽀뽀사진을 보고 나서 "좋을 때다! 축하!"라며 김보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보민과 김남일의 뽀뽀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꺅~! 진짜 부럽다"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김보민씨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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