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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우울증 고백 "강호동 재롱 보며 힘든시간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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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우울증 고백 "향수병에 심각한 우울증 겪어"

'뮤지컬'로 유명한 가수 임상아가 상아백으로 성공하기까지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털어 놓으며 향수병으로 겪었던 우울증을 고백했다.

지난 9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상아는 화려한 가수생활을 뒤로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상아백을 출시하기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고백했다.

임상아는 "처음 뉴욕에서 인턴으로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 십여벌의 옷을 몸에 이고 5층 높이의 계단을 오가는 것이 일이였다"고 말해 함께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상아는 "상아백 출시 후에는 사교모임에 자주 나가야 했었다"며 "처음 사교계에 발을 들였을때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고 말하며 "신인 디자이너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힘든 상황을 극복한 임상아는 이날 방송에서 상아백의 주요 고객은 제시카 심슨, 앤 해서웨이, 비욘새 등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는 향수병으로 심각한 우울증을 겼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미국에서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시절 SBS '야심만만'을 보며 버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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