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가 제8회 CEO 되기(Be the CEO's)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전국 특성화고교, 마이스터고의 교육 내실화와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 아이디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 의욕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것. 이번에 경북여상에서는 '용지 분류와 파쇄가 가능한 복합기' 아이디어를 낸 박나현(3년) 양, '청력 장애와 사고를 예방해주는 기능성 이어폰'을 구상한 안주영(2년) 양이 금상을 받았고 최유란(3년), 이슬기(2년) 양은 은상을 수상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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