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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서 '경상북도 전통연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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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11 경상북도 전통연희 한마당'이 24, 25일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해 인간문화재 김대균 줄타기, 영'호남 연희의 만남 퓨전국악, 남사당놀이, 지역문화재 27호인 지산발갱이들소리 등 70개 연희단체가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마당놀이, 퓨전국악 공연과 투호, 절구찧기, 긴줄넘기, 널뛰기 등 놀이마당과 전통악기 전시, 떡메치기, 전통의상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장구, 난타, 상모 돌리기, 버나 돌리기, 외줄타기, 한지, 도예, 천연염색, 고깔'탈'미니솟대 만들기와 장단 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마당과 아시아문화를 체험해보는 다문화 체험마당도 마련된다.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박정철 경북도지회장은 "전통연희는 가장 한국적인 놀이문화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빠지지 않는 최고의 예술공연이 될 것"이라며 "전통연희를 세계적인 관광문화상품으로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브랜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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